자기한테 없으면 그냥 없다고 하고 마는거지 왜 굳이 나한테 안 물어보고 이런 말 하는건지 모르겠어 내 물건은 내 물건이고 다른 사람하고 같이 쓰기 싫다고요 + 나는 자기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못 줄거면 그냥 없다고 하고 끝내야 된다고 생각했어 같은반 친한친구 빌려주는거야 좋지 오히려 그런데 싫거나 안 좋아하는 친구면 내 성격상 거절도 못하고 억지로 빌려줘야 하니까 그게 싫었던거야 상처 받은 익들 있음 미안해 나도 너무 내 생각만 했나봐 그리고 거절하면 되잖아 라고 하는 익들 많은데 생각보다 거절 하는걸 어려워하는 사람 되게 많아 모두가 자기 같지 않다는걸 꼭 알아줬음 좋겠어... 아무튼 거절 똑 부러지게 잘 하는 사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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