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알바 정말 참 좋은데

  글 내용 보기  

[익인1]

시급 얼마야

[글쓴이]

시급이라고 하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6시간 주6인데 월30....+1인실 빼주고

[익인2]

최저 못받아???

[글쓴이]

공고엔 최저*근무시간이라고 당당하게 적어놔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

[익인2]

세상에.......... 근데 나였어도 독서실 알바면 짜증나도 참고 하겠다 싶으면서도 되게 괘씸하네.... 왜 안줘 최저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치 ㅠㅠ공시생 입장에선 이만한 알바 없지 사실. ㅠㅠㅠㅠㅠㅠㅠ사장 입장에서도 하는거 없으니까 그만큼 안주고싶게ㅔㅆ지...

[익인2]

헐 윗댓 봤는데 엥 하루 6시간 주 6일로 월 30이면 근데 너무 심한 거 아니야..?

[글쓴이]

2에게
근데 찾아보니 다들 이만큼씩 받거나 이거보다 덜 받거나 그러더라구,,,,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단 내년이 목표라서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엔 그냥 공부에 전념할ㄲ 생각중 ㅠㅠ소소한 용돈벌이지 뭐,,,

[익인14]

일단 일 계속 하공 나갈때 일 그만둘때 다 달라고 하면 돼~ 쓰니가 합의한 시급이여두 법적 시급이기 때문에 최저 안주면 벌금이얌 노동청에서 도와주니까 무조건 다 받아내 그래야 다음 사람들도 다 받을 수 있어.

[익인3]

독서실 알바들 대부분 근무 시간 다 안쳐주더라ㅠㅠㅠ

[글쓴이]

맞아 ㅠㅠㅠ 근데 이정도로 안쳐줄 줄은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내친구도 주말 풀로 하는데 20만원+자리제공임...

[글쓴이]

ㅠㅠ차라리 나도 일요일 하루 풀타임 할 걸그랬어 일요일만 09부터 새벽두시까지 해서하는 일욜총무는10+ 자리제공이더라 따져보니 이게 훨 난듯 ㅠ

[익인5]

일 다 하고 그만둘때 신고해서 돈 다 받아

[글쓴이]

안그래도 유투브 관련 영상 찾아봤는데 증거 완전 충분했던 사람도 너무 질질끌고가게돼서 지쳐서그냥 포기했대 ㅋㅋㅋㅋㅋㅋ

[익인6]

와 난 60정도 줄거 자릿세 30만원 빼고 주는정도인줄 알았는데 계상해보니까 120은 받아야하네.

[글쓴이]

나도 처음에 최저라고 공고 올라와서 와씨 이건 무조건 돼야된다 라고 생각하고 면접보고 왔는데 ㅌㅌㅋ ㅋㅋㅋㅋㅋ ㅠ 심하게 적게 받긴 하지?

[익인7]

보통 공부하는 사람들이 겸용해서 알바하니깐

[글쓴이]

그치... 나도 그런 입장이라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ㅠ

[익인8]

와 근데 보통 적게 주긴 하던데 이건 너무 심한데... 90만원을 안 주는건데...

[글쓴이]

ㅠ근데 찾아보니 이거보다 더 받는 사람드은 드물고 거의 이정도로 받더라...

[익인8]

우리 동네는 최저시급에서 독서실 자리 하나 값만 빼고 주던데... 진짜 반도 안 주는건 너무해

[글쓴이]

혹시 거기서 누가 일 해봤어??!!! 나두 이거공고가 최저로 올라오고 자리 빼준다해서 지원했능데 최저는 뻥이더라구^^..

[익인8]

내 친구!! 공고에는 최저 시급 준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가니까 최저시급에서 자리값 빼는 정도로 월급 준대 아니면 일하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건가...? 친구는 최저시급대로 계산하면 60만원이라서 30만원 빼서 쓰니처럼 30만원 받거든...

[글쓴이]

8에게
아 그러면 일하는 시간이 일단 나보다 적은 것 같구.... 근데 30을 빼면 자리세가 30이라는거야?? ㄷㄷ 비싸넹

[익인8]

글쓴이에게
헉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한 달에 30만원 거짓말인가보네 원래는 13만원인데 30만원 빼는거였어...

[글쓴이]

8에게
헤에 정말이지 공부하면서 돈버는 학생들 이용하는 나쁜 사람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로ㅠㅠㅠ 와 독서실 안 다녀서 난 비싼 독서실은 한 달에 30만원 하는줄 알았네...

[익인9]

와 적어도 반은 줘야하는거 아니야?? 4분의 1밖에 안주네

[글쓴이]

엄마도 그래서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문제집에 인강에 독서실비에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30이라도 벌어야지 ㅠㅠ

[익인9]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들 그런다고 독서실사장님들 적게주는건가... 다들그런다해도 그러면 안되는건데ㅠㅠㅠㅠ너무하다 정말

[글쓴이]

ㅠㅠㅠㅠ맞아... 돈없는 공시생은 웁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그래?? ㅠㅠ 몰랐당 근데 우리 동네는 토즈는 없는 것 같아,,,ㅋㅋㅋㅋㅋ 근데 여기두 나름 체인? 같아서 최저 줄 줄 알았는데 안주더랑 ㅠㅠ

[익인11]

적게줘도 인기알바지...나도 하고싶당

[글쓴이]

ㅠㅠ맞아 나도 그 생각으로 진짜 하고 싶었는데 막상 돈 적게 받고 할 생각하니 뭔가 또 씁슬해..ㅎㅎ

[익인12]

근데 공부도 할 수 있고 그래서 난 그냥 자리값으로 돈 받았다 싶고 소소한 용돈벌이로 할듯 어차피 공부해야할 상황이면 독서실값도 아끼고 돈도 버니깡 나두 하고싶단

[글쓴이]

그칭 ㅠㅠㅠ곤뷰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ㅠㅠ 힘든 인생이야

[익인13]

살면서 알바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최악의 알바였다고 생각해 나는 한시간에 1000원, 하루 10시간이라 일당 만원 받고 자리제공이었는데 다른 총무가 자기가 일하는 날 나 공부하고있으니까 나한테 일시키더니 나 일하는 날 아닌데 그날 독서실 문을 안연거야 근데 내가 안나왔다고 난리쳐서 일주일만에 짤림ㅋ 근데 내 손에 쥐어진건 5만원ㅋㅋ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다

[익인8]

헉 사장님한테 말했는데 사장님이 자른거야? 진짜 황당하다

[익인13]

다른 총무가 엄청 오래 일하신 분이었거든 게다가 나는 미성년자였고.. 내가 너무 어렸지 뭐ㅎㅎ

[익인8]

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총무 양심 없다... 진짜 그런 적 한 두번이 아닐듯; 고생했네 진짜ㅠㅠㅠㅠ

[익인13]

ㅠㅠㅠ고마워ㅠㅠㅠ 나이도 되게 많았는데 나한테 그러고 싶었을까..

[글쓴이]

헐....? 이건 진짜; 자기가 안나와넣고?? 와 어이없다

[익인13]

정확하게 말하면 그 날 일하기로 배정 된 날 일하기로 돼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근데 그게 내가 책임지고 그만둬야 했을까ㅎㅎ 전화로 온갖 욕 다먹고 집에서부터 열심히 뛰어가서 오픈하고 뒷수습 다하고 사장님 올때까지 내가 일 했는데.. 세상 억울

[글쓴이]

와 진짜.. 최악으로 기억될만하다...그런 사람들은 어디가서 꼭 되돌려받길 ㅠㅠ 고생했어.. ㅠㅠㅠㅠ

[익인13]

고마워ㅠㅠㅠ

[익인15]

홀 내 친구 60받아서 적게받는줄알았는데 그래두 딴데보다 많이받는거였구나...

[익인16]

맞아..보면 시급 2-4천원받더라..자리값이라지만그래도너무함

[익인17]

나도 독서실 알바하는데 프렌차이즈라 그런가 최저주던데..? 사대보험도 가입하고 자리도 주고 주휴도 줌

[익인17]

그래서 청소라도 열심히 하는 중.. 죄송해서 ㅋㅋㅋ

[글쓴이]

아진짜??? 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ㅠㅠ여기도 여러지점 있어서 좀 챙겨주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ㅎㅎㅎ계속 해야될지 고민된다 정말

[익인18]

그래도 최저시급에서 독서실비 뺀만큼은 줘야하지않나ㅠㅠㅠㅠ

[글쓴이]

ㅠㅠㅠㅠ그래듀 이만한 알바가 없겠지 라고 생각중이긴 한데 하루에도 생각이 수십번씩 바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