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알바하는데 알바근무환경상 여자애들이 좀 많아. 어제 회식이엇는데 남자직원들이랑 대표랑만 먹는다고했거든 다른 여자알바생들은 다 애인있고 집에 갔다고 .. 남직원2명 대표 그리고 본인 이렇게 먹고잇다고해서 안심하고 일찍 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여자알바생도 다 껴서 새벽 두시까지(이것도 정확히 몰라. 나 자는사이 언제들왔는지도 모르게 연락한통 안남겨서) 먹고, 애인잇다던 여자알바생들도 사실은 나친없고.. 이렇게 거짓말 할 애가 아니어서 더의심돼. 내가 평소에 걔네를 질투했다거나 유달리 신경썼건것도 아닌데 왜 굳이 안해도될 거짓말을 했는지도 의문이고.. 오히려 더 수상해. 내가 그동인 과거 경험도 있고 거짓말에 진짜 예민한 사람인거 누구보다 잘알고잇는앤데.. 지금 이렇게 넘어갈일 아닌것같아서 시간좀갖자했는데 헤어질까말까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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