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요즘 계속 눈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경기 안봤는데 배바지 입고 나온걸로 난리길래 봤는데 배바지 너무 귀여워서 알게 되었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 김남일 감독이 처음 인사하는 자리에서 어린 친구가 고개 똑바로 들고 쳐다봐서 범상치 않았다 라고 인터뷰한거에 대한 홍시후 인터뷰인데 홍시후는 이에 대해 “TV에서 보던 사람을 눈앞에서 봐서 너무 신기했다.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게 예의라고 배우기도 했고 너무 잘생기셔서 나도 모르게 빤히 쳐다본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셨을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홍시후는 아직도 김 감독이 장난을 걸어올 때마다 ‘심쿵’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는 “지나가다 배를 쿡 찌르고 씩 웃으시는데 남자가 봐도 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내년 유이공 갈 것같다고 그러던데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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