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친척들 계속 내앞에서 아빠얘기 꺼내고 그래도 니 아빠잖니~어쩌구 이러는데 진짜 개짜증나 내가 맨날 짜증나서 워딩 진짜 세게하거든 아빠얘기만 나오면 그 사람 완전 트레쉬다 얘기 그만해라 짜증난다 그렇게 아빠얘기 궁금하면 직접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맨날 나만 버릇없대... 아니 왜 자기팔자 자기가 꼰 사람한테 내가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잘해줘야되고 먼저 연락해줘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걍 한 만행 다 얘기하면 끝도없음 사람이 저렇게도 추할수도있구나 싶더라.. 이미 같이 안산지 인생의 반이어서 걍 남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근데도 친척들 아랑곳않고 계속 아빠얘기를 나한테 함 무슨 자존심싸움하는것도 아니고 얘기꺼내는거 싫다고 그만큼 말했는데도 맨날 오지랖부리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음 진짜 어쩌라고임 그렇게 안쓰러우면 본인들이 가서 잘해주시던가 왜 나한테 자꾸 강요하는지 모를일..이미 한 만행도 다들 알고있는 마당에 자꾸 저러는것도 난 좀 인류애 상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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