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적금, 예금같은거 들어놓지 않았어? 우리집만 그래??

어렸을땐 몰랐는데 좀 크니까 엄마가 말해주더라고 나중에 집 사는데 보태라고 천씩 묶어놓은거랑 적금같은거  

부잣집이였으면 내 명의로 된 집 하나 .. 이랬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런거 없어

[익인2]

그런 거 없듬

[익인3]

우리집은 그랬어

[익인4]

없오..

[익인5]

울집은 그랬오
그래서 취업하면 준당
그 아파트 분양 받는? 이름 까먹음..

[글쓴이]

맞아 주택청약도 있고!!!!

[익인5]

오 맞아 그겈ㅋㅋㅋ
이름이 기억 안났다!!!

[익인6]

없엉...

[익인7]

없는줄 알았는데 있다드라.. 얼마전에 암 성인되면 준대

[글쓴이]

난 만기되면 다시 예금으로 묶어놓으려고 ㅋㅋㅋㅋㅋ 어차피 큰돈 있어봤자 쓸곳도 없기에 ..

[익인8]

없엉

[익인9]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 모을돈도 없었엉.. 울 엄마 동생 임신해서 사과도 하나 못 사먹을 정도였어서.. 이제 내가 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돈도 많이 모으고있엉

[익인10]

보험만 들어놓으심ㅜㅜ

[글쓴이]

맞아 보험도 엄청 많더라 ..

[익인11]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