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연 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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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난 끝까지 수 성격 이해안갔어 36살로 믿을수없는 성격...받아주는 공이 대단하게 느껴짐

[글쓴쏘니]

아... 3권까지 샀는데... 하차각인가,,. ㅠㅠㅠㅠㅠㅠ

[쏘니2]

난 이해갔어 인생 자체가 너무 처참해서 살아있다는게 신기할지경이였음 나도 4권부터 확 재밌어서 몰입 잘 됐음 ㅠㅠ

[쏘니2]

찐사랑 모먼트는 갈수록 진해지니까 기왕 산거 쫌만 더 보는거 추천 ㅠㅠ

[글쓴쏘니]

앗 하필 3권까지만 사서 ㅠㅠ 4권부터 재미있어진다니.. 일단 산 거까지는 보긴 해야겠다 ㅠㅠ

[쏘니3]

답답하겠지만 누구 보다 주변사람 생각하고 또 현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정신이 아플만해... 완결까지 읽으면 두산수일 찐사인 거 절대 부정 못해....

[쏘니4]

수일이 인생이 너무.. 수일이 인생 하나로 눈물 오리터 짜낸 사람 ㄴㅇㄴ 그정도로 애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 찐사랑은 진짜 가면 갈수록.... 하ㅠㅠ 두산수일 얘넨 진짜 저세상찐사랑맨들임ㅠㅠ

[쏘니5]

애가 엄청 답답하긴 한데 천성이 착해서 그래.. 쓰레기 같은 인간들 속에서 착한 애가 버티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눈물만 남..수일이 인생이 너무 처참해서 구해준 두산이 한테 넘 고마움 ㅠㅠ 갈수록 둘이 엄청 사랑하는거 나와!! 내 기준 6-7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