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사진 던져주면 말걸어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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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심해서... 히히

[닝겐1]

께지!!!!!!!!!!

[글쓴닝겐]

"닝상, 오늘은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저번에 기분 안좋으셨잖아요. 카페라도 갈까요? 달달한거 드시면 기분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닝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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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뛰어다니지 말라 캤지 않나... 아무리 좋아도 차도에선 조심하라고 했제. 내눈앞에서 한번만 더 위험하게 굴면 가만안둘기다"

[닝겐3]

하나마키!!!!

[글쓴닝겐]

"악몽 꿨어? 그러니까 자기 전에 전화 하라고 했잖아. 내가 자는 것 같아도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해. 중간에 깨서라도 받을거니까"

[닝겐3]

헐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나오늘 악몽 꾼 거 어떻게 알구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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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닝아, 오늘 시간 있나. 니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별일은 아니다. 그냥, 지금 갑자기 보고싶어서"

[닝겐4]

있어!!!!!!!!!! 내가 츠무 있는 곳으로 갈게!!!!!!!!🏇🏇🏇🏇🏇🏇🏇

[닝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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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글쓴닝겐]

"말걸지 말라고 해도 계속 말거시고, 눈에 보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눈에 밟히시고. …진짜 신경쓰인다구요. 집가서 연락해요. 오늘은 전화 받아줄게요"

[닝겐5]

아앙 맨날 전화 받아조...!!! 쿠님 살앙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계속 말 걸 거야ㅜㅜㅜㅜㅜㅜ

[닝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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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렇게 웃지마. 여긴 사람들도 많잖아. 그렇게 위 쳐다보면서 웃으면 너… 됐다. 영화도 끝났는데 돌아가자."

[닝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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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어제는 왜 나 안기다려줬어? 항상 그자리에 있어야 하잖아. 내가 말을 걸든 안걸든 여전히 그자리에 있어야지. 하루도 빠짐없이 와줘야지. 넌 그래야 하잖아"

[닝겐8]

츳키~

[글쓴닝겐]

"괜찮긴 뭐가 괜찮아. 너 바보냐? 걔네가 힘들든 말든 뭔 상관이야. 지금 니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들을거면 그냥 나와. 아니면 나한테 연락 하든가"

[닝겐9]

툐뵤!!!

[글쓴닝겐]

"저번에 그대로 집에 가시길래 화나신 줄 알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있다 제가 찾아가도 되겠습니까? 그…우유. 답례 하고 싶어서."

[닝겐9]

센세 사랑해..

[닝겐10]

울 히나타 ㅠㅠㅠㅠ

[글쓴닝겐]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사라질 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이라도 생각없이 있자. 마음이 불안하면 몸이라도 움직이래! 손잡아도 돼? 같이 나갈까?"

[닝겐10]

헝허어어유ㅠㅠㅠㅠㅠㅠ 맞아 내가 듣고싶었던 말이야..ㅠㅠ 고마워 히나타. 센세 사랑해요

[닝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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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닝겐]

"속은. 그렇게 덥다고 찬걸 먹어대니 내 클날줄 알았다. 배라도 쓸어주까, 필요한건 없나. 한시라도 눈을 뗄수가 없다 니는"

[닝겐11]

ㅠㅜㅠㅠㅠㅠㅠㅠ알러뷰 센세 고마워요ㅠㅠㅠ!!

[닝겐12]

>_<

[글쓴닝겐]

"사실은… 많이 힘들다. 니가 생각하는 거 보다 아마 이 마음은 더 억수로 클텐디. 이런 내가 나도 싫다. 니는 오죽하겠나. …좀만 기달려도. 조금만, 제발 조금만 기달려도"

[닝겐12]

꺄갸가가그가갹ㄱ !!!!!!!!!!!!!!! 하앙 !!!!!!!!!!!!

[닝겐13]

ㅎㅎ

[글쓴닝겐]

"고개 돌리지마. 똑바로 쳐다봐. 지금 장난아니야. 나는 진심으로 말한 거 맞고, 여기서 거짓말이라고 한번만 더 말하면 나 화낼거야"

[닝겐14]

하앙

[글쓴닝겐]

"저 사실 그렇게 속 안넓어요. 그때 손 스쳤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 선배에 사실 조금 속상했구요, 어제 같은 동아리 사람 쳐다보면서 웃어주는 얼굴에 심술났어요. 저 이래요.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그래도…그래도 괜찮아요? 아니, 괜찮다고 해줘요"

[닝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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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어젠 잘 들어갔냐? 너 근데 진짜 안아픈거 맞아? 같이있을때 얼굴 계속 빨갛던데, 아 혹시 너… ㅋㅋㅋㄱ아 미안. 오늘은 몇시에 끝나? 같이가자"

[닝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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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로~!!💗

[글쓴닝겐]

"너 진짜 짜증나. 처음엔 말만 잘걸더니 요즘엔 왜그래? 눈만 마주치면 도망가고. 옷깃만 스쳐도 놀라서 가버리고. …있다 연락해. 진지하게 할 말 있어"

[닝겐16]

뭐뭐머메멈머먼데 할말이 뭔데??!!!!!ㅠㅠㅠㅠㅜㅠㅠ)))

[닝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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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가까이 가도 될까요. 사실 아까부터 이말 하고 싶었는데 좀…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서. 저번에 저장하신 그 번호로 연락드리면 됩니까?"

[닝겐17]

응응으ㅠㅠㅠㅠㅠㅜㅜ연락하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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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하지메라고 불러줘. 이와이즈미나 이와짱같은 흔한 호칭 말고, 너한테서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싶어. 욕심인거 아는데… 그냥. 니가 부르는 내 이름 듣고싶다"

[닝겐18]

ㅠㅠㅠㅠㅠㅠㅠ하지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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