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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2l
이 글은 3년 전 (2020/6/03) 게시물이에요
일단 나는 A기관에 합격한 상태고 ,  

 

합격문자까지 받고 사무국장님하고 통화도 마친상태야 

 

다음주 월요일까지 건강진료 한 서류들 가지고 입사하면 되는 상황인데 

 

부모님이 원서 넣을 때는 아무말 없으셨다가 합격되고 나니까 반대가 너무 심해 

 

물론 내 인생이니까, 내가 결정하는 것은 맞는데  

나도 마음이 확실하지 않고, 지금 4일정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태거든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는 "A 기관이 시골 구석에 있다. " 이거야 ... 

 

(진짜 주변에 산 밖에 없고 편의점도 없어, 그리고 엄마가 내 1년 신점을 봤는데 내가 내년에 ㅅ폭ㅎ 당할 위험 있다고 딸 몸 조심 시켜야된다고 그랬다는 거야 .. ) 

 

- 나는 기숙사에서 지낼 예정이야, 그리고 거기에 있는 관계자가 아는 지인분이여서 부모님이 여쭤봤는데 

나 들어오기전에 3번이나 여직원이 바뀌었대,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지금 남직원들 밖에 없다고 함  

 

 

이런 내용 토대로 볼 때 내 첫 직장이기도하고,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그냥 안하는게 맞을지, 그냥 하는게 맞을 지 고민 .. 

 

 

그리고 만약 합격까지 하고 전화통화도 한 상태인데, 못하겠다고 어떻게 말해야겠지 그것도 고민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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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게 쓰니 꿈의 직장이야?
3년 전
글쓴이
아니 ㅠ 꿈의직장은 아니고, 그냥 내가 원하는 분야인 기관이야!

그래서 나는 A기관이 합격통보 날짜가 25일인데 합격통보가 안와서 26일에 B기관도
면접 봤거든, B기관은 이번주 내로 연락 주신다 하고 ,,

그래서 지금 내 마음도 거의 A기관은 반대 90%인데 , 솔직히 합격문자 받고 사무국장이랑 통화까지 하고서 출근하기로 했는데, 뭐라고 거절해야될지 그것도 고민이야 .

3년 전
익인1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 하게 됐다고 하자 2주 자가격리 후에 다시 경과 지켜보자고 하게 됐다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입사하지 못할 것 같다고 본의 아니게 혼선 드린 점과 일정에 차질 빚은 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자...
3년 전
익인2
이거 괜찮다!!!
3년 전
글쓴이
헐,, 그런 방법이 있었네 ..?

일단 고민상담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 나중에 후기 ,,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올게

오늘도 즐티해 익인아 !

3년 전
익인1
응응 ㅠㅠ 몸 조심하고 긍정적으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쓰니도 즐티해!!
3년 전
익인2
흠 뭔가 좀 찜찜하다 거기말고 다른 데 지원해볼 생각 있어? 좀 찝찝해 ㅠ 어머니도 그렇고 남직원바께 없는것두..
3년 전
글쓴이
코로나 19로 취업란 때문에 지금 졸업 후 3~4개월 가량 집에만 있는데 눈치보여서
그냥 서둘러서 취업알아 본 것 같아 ㅠㅠ 그래서 나도 그냥 다른데 들어갈까 생각하는 마음이
큰데, A기관에는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엄마는 너같이 합격하고서 못가는 경우 많다고 그냥 잘 둘러대라고 그러는데
잘 둘러대는게 뭐라고 잘 둘러되야될지 ㅠㅠ 멘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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