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 글이지만 제발 들어와서 생각 좀 말해주라 지금 너무 생각이 복잡해서 그래ㅜㅜ

초,중,고 다 같이 나온 친구들이 있거든 

초,중때는 같이 다녔고 고등학교땐 각자 반 친구들이랑 다녔어 근데 고등학교때 내가 단톡에서 말도 별로 안하는 스타일이라 단톡 나갔는데 그래도 애들이랑은 잘 지냈거든?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빼고 자기들끼리만 술마시고 그 뒤로도 자기들끼리만 모이는데 갑자기 좀 서운한거야 심지어 그중 두명은 고3때 나랑 같은반이라 같이 다녔었음 

애들은 내가 톡방에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냥 변명같거든 내가 톡방나간게 잘못인건가??

[익인1]

그런듯... 말은 안해도 톡방에는 있지ㅠㅠ 거기서 만나자 이런말도 나오고 하잖아..ㅠㅠ

[익인2]

내 기준 응...

[익인2]

사정 있어서 톡방 나간 거 아니면 같이 놀기 싫다는 건가 싶음

[익인3]

톡방 나간게 쓰니밖에 없어? 아무래도 톡방에서 약속 많이 잡으니까...

[익인4]

말 안해도 거기엔 있지 그 무리 자체랑 손절한 느낌으로 받았을 수도 있어

[익인5]

22 톡방 나간게 잘못

[익인7]

33

[익인8]

4

[익인6]

톡방 나가도 학교에선 자연스럽게 만나지만 졸업하면 쓰니한테만 굳이 따로 연락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