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집에서 강아지 두 마리 키우는데 가족들이 기본 케어나 정기 예방접종 막 이런 거 되게 몰라 항상 내가 다 했었고 심지어 목욕도 나 아니면 아무도 할 줄 모르거든 ㅠㅠ 사료도 마트에서 싼 거 사서 먹이면 안 되냐 이런 사람들이야 ㅠㅠㅠㅠ 나는 발톱도 내가 정리하고 검정색 발톱인 애기는 병원에 갈 때 정리 부탁하고 귀청소나 아가들 양치질 빗질 드라이 항문낭 이런 거 다 내가 케어하고든 ㅠㅠ 근데 내가 두 달 정도 뒤에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혼자 가야되는 상황인데 이 강아지를 키우면서도 무지한 가족들한테 강아지를 맡길 수가 없는 거야 그래서 가족들은 그게 그렇게 걱정이면 데리고 가라 이러는데 맘 같아서는 둘 다 내가 데려가서 키우고 싶지 내 걱정은 얘네가 나 일하는 시간동안 외로워할 것 같아서 그렇지... 그리고 혼자 살면 큰 집에서는 못 살 건데 답답해하지는 않을까 싶고 산책도 많아야 일주일에 세네번 정도 할 수 있을 건데... ㅠㅠㅠㅠ 애기들 케어 비용은 집에서 부담하기로 해서 비용은 걱정이 없는데 난 애기들이 걱정이야... 그렇다고 분양을 보내자니 나한텐 자식인 애들이라 그게 쉽게 마음처럼 안 된다... 그리고 너무 무책임한 것 같고... 하아 내가 데리고 가는 게 좋은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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