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친구랑 작년 9월에 멀어지게 됐어 이유는 내가 우울증 초기라서 그 친구한테는 감당 안 될 스트레스를 많이줬어.. 욕을 평소에 많이 하거나 예민하게 굴 때.. 맨날 그런건 아니고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가끔 내가 그럴 때 힘들었대 나는 정말 말해주기 전까지 내가 그 친구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은 인지를 못했어.. 나는 엔프피? 처럼 외적으로는 항상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 생각했고 김수미 탤런트처럼 욕하는게 내 재미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한테는 그게 아니었고.. 그 이후로 매일매일 너무 죄책감들고 후회하고 너무 보고싶은데 그 친구는 나 없이도 잘 살고있어서 연락도 못해.. 안 하는게 맞지.. 근데 한번만 더 기회를 줄 수는 없을까 나는 정말 그 이후로 내 언행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아서 많이 고쳤고 다시는 상처주지않을거라고 결백할 수 있는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