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래 보냐고 하년 할말 없음 ㅋㅋ ㅜㅜ 원래 서로 폰 한번도 공개한 적 없고 비번도 몰라 지금 술 먹고 우리집에서 뻗어잇는ㄷ 같ㅇ 잇던 동기들, 어머님한테 전화와서 전화 끄다가 그냥 유혹 못 참고 봣는데 카톡, 메시지 다 그냥 친구들이랑만 하고 여자 아예 없고 은행 문자랑 콜키퍼 문자밖에 없네 물론 대화방은 안 들어갓어 ㅇㅇ.. 물론 이상한 기록은 다 지웟을 수더 잇지만 .. 뭔가 판도라의 상자 열까봐 내 스스로도 긁어부스럼 만드는 느낌인데 아무렇지 않아서 놀랏어 그냥 어디다 말할 데 없어서 올려봄 애인 원래 페북 인스타는 일절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