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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8l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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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찐 시골은 대부분 그러더라
3년 전
익인2
웅 시골은 마니 그러셔
3년 전
익인3
응 시골은 그냥 막키우지
3년 전
익인4
ㄴㄴ우리할머니네개 맨날 고기국에 밥 말아먹엇음
3년 전
익인5
응 시골은 많이들 그러셔
3년 전
익인6

3년 전
익인7
그러더라...ㅠㅠ
3년 전
익인8
시골은 많이 그러지
예전에 할아버지집 개 생각하면 그랬음ㅁ 남은 거 해가지구 주고

3년 전
익인9
우리 할머니댁 막 기와집있는 시골인데 그래ㅠㅠ
3년 전
익인11
우리집은 사료만 다른집은 그러는데 많더라
3년 전
익인12
시골은 그러더라ㅠㅠ
3년 전
익인13
응 시골은 그러는 곳 많음
3년 전
익인13
우리도 그랬어... 사료도 주고 그거도 주고
3년 전
익인14
좀... 다 그런다고 그냥 계속 그러지 말고... 바뀌었음 좋겠음 음식 뿐만 아니라 평생 목줄 채워서 관리 안 해주는 것도... 할말은 많은데... 답답할 뿐임...
3년 전
익인22
마자,, 나 시골사는데 맨날 지나가는 길에 있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그냥 목줄만 띡 채워놓고 목욕도 제때 안 시켜주는지 털도 지저분하고 강아지 맨날 공허한 눈으로 누워서 바깥 쳐다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불쌍하고 마음 아파ㅠㅠㅠ
3년 전
익인14
얼마나 답답하겠어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성에 안 찰 텐데 강아지들은... 에휴 마음 아프다 진짜 시골에 그렇게 자라는 강아지들 너무 안쓰러워서 그 주인들한테 화난다...ㅋㅋㅠㅠ
3년 전
익인15
그냥 사람먹는거 거의 똑같이 먹는다고 보면 될듯
밥에다 국말아서 반찬올려먹는 그런 느낌..

3년 전
익인15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가축 성격이 강해서 그런거같오
3년 전
익인16
우리 할머니댁도 그랬다 그래서 내가 큰사료 몇개사서 보내 멕이지말라구ㅠㅠㅠ
3년 전
익인17
ㅇㅇ시골은 사람밥먹여..
3년 전
익인18
우리할머니는 사료먹이셔 찐시골이야 밥은 안주는데 남는 과일은 꽤 먹이는 둣..
3년 전
익인19
우리할머니는 섞어서주셔 사료랑 밥이랑 반찬 찌개 섞어서 같이 끓이셔 근데 입맛없어보일때 고기넣어주시고 계란 두세개 깨서 섞어주신다
3년 전
익인20
우리 시골개도 섞어서 줘 그래서 내가 주기적으로 사료 보내준다..
3년 전
익인21
우리 할머니는 사람밥이랑 사료랑 섞어주던데... 근데 이게 어쩔수없는게 어르신들은 잘 모르기도 하고 몸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서 관리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은듯ㅠㅠ 그냥 진짜 소나 돼지키우는것처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
3년 전
익인23
ㅇㅇ그리고 어느날 사라지면 병걸려서 죽거나 개장수한테 팔려간 거
3년 전
익인24
웅 그치.... 보면 학대 하는거랑 똑같....
3년 전
익인25
ㅇㅇ 우리할머니집,,, 그러고 뽈뽈 다니다가 또 뭐 주워먹고 자고 뽈뽈거리면서 장수함
3년 전
익인26
우리 외할아버지댁 강아지랑 고양이들도 먹다 남은 음식이랑 개사료랑 섞어서 준다ㅠㅠ 근데 안아프고 오래 살긴 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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