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2조8267억원,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8% 늘었다. SK하이닉스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으로, 국내 전체 기업 중 삼성전자(20조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장사를 얼마나 잘했는지 보여주는 영업이익률은 58.4%로 TSMC(54.0%)보다 높았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이 TSMC를 넘어선 것은 2018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일등 공신은 HBM이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최신 AI가속기에 들어가는 5세대 HBM(HBM3E) 물량의 75%가량을 납품하고 있어서다. JP모간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전체 HBM의 57%를 차지했고, 올해도 49%로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몰려드는 수요에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폭등한 것도 실적에 보탬이 됐다.
이하 기사전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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