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단어가 기억이 안나 제발 나 좀 살려줘

막 자신감없을 때 목 어깨에 넣고 쪼금쪼금씩 움직일 때 

다른 사람이 하는 말 “너 왜 이렇게 ?????하게 행동하냐” 

단어 개수는 모르겠고 주눅은 아니고 의기소침도 아니고,, 

굽신굽신도 아니고,,쌍자음이 들어갔던 거 같은데,,,하 알고싶다 

 

+) ‘쭈구리’였어 다들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쪼잔?

[익인2]

위축?

[익인3]

굼뜨다?

[익인2]

소심?

[익인4]

쪼ㄷㅏ.. 이건 욕인가...ㅜ

[익인5]

짬생이.?.

[익인6]

굼떠?!

[익인7]

우물쭈물

[익인8]

쫌생이?

[익인9]

깨작깨작?

[익인10]

굼뜨기??

[익인11]

쭈뼛거리다

[글쓴이]

아 다들 고마운데 아직 못 찾았어,,꾸물꾸물도 아니고 흑흑 답답해 계속 생각해볼게ㅠㅠㅠㅠㅠㅠ

[익인12]

짜잘짜잘

[익인13]

우물쭈물

[글쓴이]

헐 생각났어 생각났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익인15]

뭐야무어ㅑ

[글쓴이]

쭈구리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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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쭈구리였어ㅠㅠㅠㅠㅠㅠ

[익인14]

뭐야뭐야????

[글쓴이]

쭈구리ㅜㅜㅜㅠㅠㅠㅠ

[익인14]

ㅋㅋㅋㅋㅋㅋ생각나서 다행이닼ㅋㅋ

[글쓴이]

웅웅 고마워 넘 답답했는데 다들 압도적 감사 ㅠㅠ

[익인17]

쭈뼛쭈뼛

[익인18]

우물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