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고모가 엄청 비싼 고양이를 델고왔어 220만원주고서 우리나라에 거의없는 고양이라면서 캣초딩때 진짜 3개월된 고양이를 델구왔는데 나를 너무너무 잘따르고 개냥이어서 막 술래잡기 하고 놀고 그랬다? 고모도 엄청 귀여워해줬어 엄청 예뻐했고 근데 한달뒤에 갔더니 없는거야 그래서 물어보니까 알고보니 그냥 잡종이라면서 순종 아니라고 다시 러시아로 보냈다는거야 나는 진짜 그말이 너무 충격이었어 .. 나는 정들어서 절대 파양 못할것같은데 익들은 어떻게 할것같아?? + 그리고 순종 고양이 새로 들여왔는데 그 첫째 고양이랑 이름 똑같이 지었어 거기서 2차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