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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8l
이 글은 3년 전 (2020/7/14)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기분을 따졌을때 기본 베이스가 평온함~우울감이고, 이런 감정상태는 중학교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6년동안 그랬어 사람을 만나는 학기중에는 너무 힘들고 우울감이 심했다가 방학동안은 괜찮았다가 다시 학기가 되면 우울감이 심해지고 근데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밝게 웃어 이게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잘웃더라고 사람들도 내가 이런 감정을 가진지 몰라 근데 혼자있으면 이유없이 눈물이 자주터지고 한번 그치더라고 기본 한시간은 우는거 같아 죽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스스로 죽는상상 보다는 항상 누가 나를 해하는 생각도 해 정신과 상담을 갈정도로 심한 상태인지 스스로 너무 고민이 되서 그러는데 내일당장 가봐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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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응 가봐 나도 좀 비슷했었음
3년 전
익인2
응응 가봐도 될 것 같아 상담 받아보자!
3년 전
익인3
웅웅 가봐도 될듯
3년 전
익인4
가봐바!!
3년 전
익인5
응... 가 꼭 가
3년 전
글쓴이
응응 가볼께!
3년 전
익인6
누가 해하는 상상 말고 나랑 똑같아.... 나도 중학교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거든
3년 전
글쓴이
정신의학과 다니고 있어?
3년 전
익인7
가봤으면 좋겠다! 나도 마음이 힘들어서 병원에 갔는데, 도움 많이 됐어! 쓰니도 가서 쓰니가 행복하개 사는 걸음을 내딛었느면 좋겠다☺️
3년 전
익인8
에긍 뭐가 울 쓰니를 아프게했을까.. 사실 원인없는 우울함도 있대!
내가 왜 그럴까... 고민만하기보다는 그냥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눈물 한두방울 토옥 흘려주고 오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라!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냥 수다 떨고 온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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