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술하고 담배피고 복도걷는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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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 들어가서 발 닦고 자

[글쓴이]

이미 집인데ㅋㅋ

[익인2]

누가 머리박았는데 머리카락 찝혓나바

[글쓴이]

그런가 근데 내가 까치발 해야 손닿을 높이라 키가 한 190은 돼야할거같은데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생각해야디..

[익인4]

뭐!!!!???? ㄱ..그럼 누구 어부바나.. 목마태워주다가 박은거 아닐까 무서워 엉엉

[글쓴이]

목마...목마다 목마ㅋㅋㅋㅋㅋㅋ괜히 덜무서워졌어 고마워 칭구들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래! 술취한 애들이 지들끼리 목마태으다 머리 부댄거라 생각하자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머지...??ㅠ

[글쓴이]

순간 별 생각 다들었음 무섭

[익인4]

좀 무서운데 익인2말 일리있다.. 저렇게 믿자 무서워

[글쓴이]

웅 사실 익인 2한테 쓴댓 보면 키가 엄청 커야 닿을것같지만 그런 사람이 여기 산다고 생각할라구ㅠ

[익인5]

복도 바닥에 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머리카락이 없겠어~ 바람불다 걸린거임

[익인5]

+정전기때매 가끔 방 천장에도 머리카락 붙어있음

[글쓴이]

맞아 그럴거야 일리있다 고마워 !

[익인6]

헐... 누가 뭐 수리하다가 머리카락 천장에 뜯긴거라고 믿자..

[글쓴이]

웅 나도 이생각 했었어ㅠㅠ그런걸거야!고마워 ㅎㅎ

[익인7]

누가 점프하다 머리 박은거 아냐??ㅋㅋㅋㅋㅋ

[익인9]

아악 무서워 엄마소환하고싶다

[익인10]

나 갑자기 그 콘센트 더듬이...? 괴담 생각나,,,,

[익인11]

혹시 천장에 귀신이...~~~~~~

[익인12]

너눈 진짜 나빴다

[익인12]

사과해 나한테 어어엉엉엉엉

[익인14]

익인아 절대 위에 쳐다보지마..

[익인12]

ㅇ ㅑ!!!!! 나 편의점 야간 알바하구잇다구 ㅜㅜㅜㅜㅜㅜㅜ

[익인14]

12에게
쿠헬헬헬헬

[익인12]

14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4]

12에게
힝..

[익인13]

인사하다가 머리카락 찡겨서 짤랐나보다

[익인15]

아니 머리카락 있다고 왜 잡아당겨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