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한지 이제 2주차 되가기는 하는데 내가 3년 전에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일하기도 했어서 그냥저냥 일하고 있어. 근데 같이 일하는 분은 나보다 2개월정도 먼저 했고 카페경력도 꽤 있으시대. 내가 버릇이 그냥 손님이 주문하는 거 들으면 바로바로 만들어서 손님한테 드리거든? 근데 갑자기 오늘 일 다 끝나갈 때 그 분이 오늘 자기 음료 하나도 안 만들었다면서 나보고 무슨 말 하는지 아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모르겠다는 식으로 네? 하니까 내가 자꾸 혼자 일하는 것처럼 일해서 자기가 음료를 못 만들었대; 내가 듣고 어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아무말도 안 하고 그냥 일하다 퇴근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화나서 잠을 못자겠어 저번에는 뜬금없이 나보고 머리 길고 안경 벗고 화장하먼 예쁘겠다는 말이나 하고 남자친구 있다고 하니까 안 꾸미고 다녀서 없는 줄 알았다면서 놀라고,,, 나 진짜 기분 나빠야하는 거 맞지,,,? 진짜 나는 그 분 실수해도 아무말 안 하는데 그 분은 나 실수할 때마다 팁이라는 명분으로 계속 훈계질 하고,,, 말 섞기 싫어서 그냥 일만 하고 있으면 무슨 일 있냐고 집요하게 물어보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점장님한테 말 하고는 싶은데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나 싶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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