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사람들 있지만

정말 신기한 사람이 많아 

 

교정 하고 싶다고 부모님 졸라서 하고는 못생겨졌다 울면서 일주인만에 다 뺀 애도 있고  

 

매일 술마시고 돌아다니면서 학겨에 술취해서 와서 쌤이 부모님 불러서 돌려보낸 애도 봤다... 

 

난 .. 상상도 못할일이라 이친구들이 너무 신기해

[익인1]

신기한걸넘어서 이상한듯..

[글쓴이]

그들의 삶이기에 내가 뭐라 할 자격 없다고 봐서.. 걍 움 부적절하군 생각은 들지만 그냥 신기하다 정도로 넘길려고..

[익인2]

난 두 번째 같은 애 고등학생 때 있었는데ㅋㅋㅋ 미성년자가 아침까지 술 마시다가 학교 와서 취해있어서 조퇴하고 갔었음 진짜 이해 못 할 행동

[글쓴이]

그냥 걔 삶이니깐 ㅋㅋㅋ 나도 고딩때 일이긴 한데 걔가 원래 그런 애라 막 모텔 간 사진도 올ㄹ리고 그랬다더라 ... 그ㅋㅋㅋㅋㅋ ㅠㅠㅠ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