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밑에 고시뷔페?에서 매일 점심 먹어서 아주머니들이 친근하게 대해 주시거든 코로나땜에 사람도 없어서 얘기할 틈도 많구ㅠ 넘 친근하시고 타지에서 공부하는데 엄마 집밥 먹는 느낌이라 항상 감사히 생각했는데 뭐 들어오면 꼭 나 먹고 나갈때 챙겨주셔 바나나 토마토 이런것도 주시고 옥수수 삶아서 주시기도 하고...오늘은 바쁘셔서 인사도 잘 못 드리고 나가는데 쫓아 나오셔서 찐빵 가져가라고 얼른 오라고 하면서 비닐에 찐빵 따끈하게 방금 낸거 싸 주시는데 순간 울컥했다 이분들 아니었음 매일 집밥 엄마 그리워하면서 공부했을 것 같아서.... 지금 뭉클해서 서론이 길었는데 뭐라도 챙겨 드리고 싶거든 뭐가 좋을까??? 조각 케익 이런거 싫어하실 것 같고 과일 뭐 귤이나 수박 이런거 우리 동네에 혼족이 많아서 팩으로 소량포장 많이 팔거든 컷팅된 수박이나 그런거 드릴까 어쩌지ㅠㅠ커피 드시는 것도 못 봐서 음료도 고민되고 그런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