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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1
이 글은 5년 전 (2020/7/23) 게시물이에요
나는 수험생이고 알바를 할수없ㄴ는 상황이야 그리고 이번년도 5월까지는 나 알바 해서 엄마도 많이 도와드렸어... 엄마랑 아빠 이혼해서 지금은 엄마랑 나랑 살아 

 

근데 솔직히 나는 집에서 공부만 해서 내가 얘기할수있는 사람은 엄마밖에없는데 요즘 엄마가 너무 돈얘기만해서 힘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때까지 돈얘기만하고 티비에 연예인들 나오면 돈많이벌고 좋겠다 그러고... 그렇다고 우리엄마가 허튼데 돈쓰거나 열심히 안사는건 아니야 그정도로 돈이 없다는 얘기라서 맨날 돈돈그러는것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 

 

근데 엄마가 엊그저께인가 내가 병원간다고 돈달라했을때 통장에 돈이 칠천원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칠천원 받고 병원 갓는데 내 스스로 너무 비참해진거야 내가 이렇게 현실에 쪼들릴려고 태어났나부터 시작해서 내 또래 친구들은 아무 생각없이 머리 꽃밭인채로 사는애들 보면 너무 부럽고.. 또래친구들이 아무 걱정없이 맛잇는거 먹고다니는거 보고 부럽고 또 나는 공부해야하는데 그렇게도 못하고 나 맛잇는거 먹으러 갈수잇는 친구도 없고 해서 너무 속상한거야 

 

근데 이런 마음은 내가 초6때 부모님 이혼해서 중고등학교 다 이런 맘으로 보냈어 돈없어서 시험끝나고 놀러갈때도 집에서 잔다고 뻥치고 컵라면사서 집와서 티비보고 혼자놀고... 솔직히 노는데 돈이 많이들어? 이렇게 묻는사람도잇는데 요즘 나가서 밥먹고 영화보고 뭐 카페가고 이러면 5만원 순삭이자나  

 

아무튼 나는 돈없이 사는건 그래 없는대로 살자 이런마인드?인데 요즘 책사야하는데 엄마한테 책값달라고 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하는 공부도 안되서 걍 다 죽고싶어 설직히 하고잇는 공부도 예전에비해 잘 안되고 책값 달라하기도 진짜 엄마한테 불편하고...하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다 맨날 우울해서 잠만 자는갓같고 깨어잇을때 자살생각밖에 안들어 

 

다른애들은 부모님이 잘 받춰주ㅏㅓ서 힘들때 정신적으로 의지도 하고 용돈도 풍족하게 받고 그러는데 나만ㄴ 왤케 힘들게 사는지 나너무 억울해서 죽고싶을때도많아 

근데 또 엄마한테 이런 얘기 하면 남하고 비교하면안되고 뭐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도 많고 니가 노력해서 잘살아라. 다 니가 잘되야 나도 덕보고 나도 돈얘기 안하는거다 이런얘기만하고 나아직 21살인데 너무 힘들어사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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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엄마한테 돈 관련된 부정적인 얘기 말고 대화 주제를 좀 일상 얘기나 밝은 얘기로 바꾸자고 말해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런 말들 들을수록 더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된다고 ,,, 할 수 있는 해결책은 이런거 밖에 없는거 같아ㅠㅠ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고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이런거 말고 친구나 엄마랑 같이 밖에 걸으면서 운동도 하면서 얘기도 하고 그래 그런식으로 하면 점점 더 우울해져ㅠㅠ많이 힘들겠다 좀 만 더 버티자 수능 공부 화이팅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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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 비슷하네.. 나도 그나마 주구장창 알바만 해서 월급 많이 받았을 때가 조금이라도 행복했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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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하 나두 그래 나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울엄마랑 둘이 사는데 엄마는 하루에 13시간 일하는데 한달 월급이 140만원이구 나는 알바하면서 지금 한달에 50만원씩 벌고있어 나도 연애 결혼 이런거 꿈도 못꾸고 내가 왜살아야 하나 진짜 초등학생때부터 자살생각했고 10년 뒤 내모습 그리는데 자살해서 없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솔직히 지금도 가끔가끔 자살생각이 드는데 아빠가 사회운동가시거든 아빠 영향 받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나같이 생각하는 젊은사람들 많은거 알게 되고 진짜 한국 자살율이 1위라잖아 사회구조 문제점 알게되고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조금씩 공부하면서 살고있어 진짜 이렇게 안하면 나 진작에 죽었을꺼야 그래도 조금의 희망? 목표? 같은걸 품고 살고있어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점점 가난한 사람도 살기 좋아지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지금은 앞길이 안보이지만 거기에 좌절하고 끝내기엔 너도 나도 그리고 다들 계속 고통이 멈추지 않을 거야..ㅠㅠ 지금 힘들겠지 많이.. 죽음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의 환기가 필요할 것 같아...ㅜㅜ 돈없는거 쓰니 가족 잘못 아니니까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말구 이런이야기 밖에 못해줘서 참 그렇다..후엥 같이 잘 살아보자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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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많이 힘들겠다 정말...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하기 어렵지만 쓰니에게도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날이 꼭 오길 바랄게 힘들면 엉엉 울고 툭툭 털어내서 묵묵히 공부하자 나도 수험생인데 정말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의 연속에다가 무기력증까지 찾아와서 내가 왜 사나 싶었거든 근데 또 유튜브에 힘들 때 듣는 노래 모음 이런 거 들으면서 댓글 읽는데 아 나만 힘든 거 아니구나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물론 다른 사람이 더 힘들다고 내 힘듦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힘든 삶 속에서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을 보면서 나도 좀 더 힘을 내야겠다 느꼈어 참 두서없는 위로지만 정말 진심으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인티에서 댓글로 위로 받고 고마움을 느낀 적이 있어서... 내 진심도 꼭 닿았으면 좋겠어 살다보면 분명 길이 보일 거야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같은 수험생으로서 우리 같이 힘든 시기 꼭 이겨내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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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나... 많이 힘들지 ㅠㅠ 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냥 못지나치고 댓글 남겨봐... 내가 그 고통 다 나눠 갖지는 못하겠지만 너가 여기 이야기 한걸로 좀 많이 덜어졌으면 좋겠다. 우울함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런 생각이 들땐 인터넷에서 수학 기출문제라던지... 아님 다른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들이라도 검색해서 푸는데 집중해보면서 생각을 다른데로 돌려보는건 어떨까? 우울한 자기의 모습에만 너무 집증해버리면 더 우울해지니까... 그리고 쓰나 이것만 이겨내면 정말 좋은 시기가 올거야 지금은 많이 힘들더라도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쓰나.
내가 호출 누르고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테니까 너도 그거 보면서 널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고 힘내서 너가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해내줘
응원할게 쓰나 화이팅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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