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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최근 개념 연예인으로 칭찬을 받을 때도 기쁘지 않고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 ‘딘딘은 딘딘’에선 ‘오존 토크쇼를 가장한 딘딘의 훈수쇼 [그르르 갉 : 진대 토크] EP1. 오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게스트 오존은 “딘딘 형은 연예계에서 (업앤다운)흐름을 많이 겪고 지금 다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좋아하지 않나. 그래도 언젠가 또 불행이 올까봐 불안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딘딘은 “늘 불안하다. 갑자기 유튜브 쇼츠가 우리가 뭘 하나 찍으면 그래서 내잖아. 그럼 무서운 거다. 분명히 촬영도 재밌게 하고 즐겁게 해서 냈는데 혹여나 사람들 눈에 이게 다르게 보이면 갑자기 또 민심이 바뀌면, 난 이미 자유낙하를 해 본 사람이니까 또 떨어질 때 그 아픔을 이미 아니까 계속 조심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워크맨에서 갑자기 민심 확 좋아졌을 때 있다"라며 앞서 '워크맨'에 출연해 개념 연예인으로 칭찬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당시 이준은 카페 점장의 월급이 천만 원 정도냐고 물었고 이에 딘딘은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개념 연예인'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딘딘은 "분명히 그 전주인가 전전주 방송에선 댓글이 싹 다 욕이었다. 그래서 워크맨 찍고도 난 나가기 싫었다. 그런 리액션이 있는 프로 나가면 댓글 많이 달리니까. 나가기 싫은데 이준 형이 출연하는 거니까 도와주러 나갔다가 엉겁결에 내가 칭찬을 받고 이준 형이 욕을 먹으니까 난 이준 형 기분을 알겠는 거다. 근데 그때 난 ‘이거 2주도 안 갈 거다’ 생각했다. ‘100% 2주 뒤에 딴 걸로 날 욕할 거야’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이 기쁨이 그렇게 달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광고가 들어오고 '피식쇼' 출연까지 화제가 됐다며 “그때도 ‘이거를 즐기지 않아야지’ ‘들뜨지 말아야지’ 그러면서 계속 (대중들의)반응을 찾아보고 있더라”고 솔직 고백했다.
사진 =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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