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싫어 이런 내자신이 싫음 내가 소화기관이 한 번 제대로 망가진 이후로 비위가 엄청 약해져서 향이나 식감에 많이 예민해진 바람에 못먹는 음식이 배로 늘어나고 소화기관이 약해져서 먹는양도 엄청나게 줄어들고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조심해서 먹어야 하다 보니까 그냥 바깥에서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 괜히 못먹는거 잘못먹으면 진짜 하루종일 고생해서.. 근데 친구들이 해외여행이나 지방여행을 가자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이런이유 때문에 거절해야 하는게 너무 싫어 평소에 만나서 놀자 할때도 저런이유로 거절하면서 카페만 가고 그렇게 노는것도 미안해 죽겠는데.. 친구는 맛있는거 먹고 너는 그냥 죽같은거 먹거나 먹는거 기다려주면 안돼? 이러지만 차라리 친구가 나라도 먹을테니까 그냥 너는 나 먹는거 보고 있어라 이러면 그나마 고마움 다행임 ㅜㅜ 근데 내가 못먹으니까 자기혼자 먹는거 의미없다고 멀리까지 와서 자기도 같이 안먹거나 편의점음식이나 인스턴트로 때우는거 보면 진짜 미안해서 죽을것 같아 이것때문에 멀리 여행가고 싶어도 가질 못하겠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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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은우 다시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