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대학생이고 내가 중학생 때 2년동안 짝사랑했던 앤데 어느날 갑자기 연습생 됐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갑자기 티비에도 나오고 여기저기 뜨는데 얼굴도 성격도 그대로더라 어릴 때 그 애는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아서 좋아한다고 말 할 용기도 없었고 상처받기 싫어서였는지 그냥 가볍게 좋아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걸 보면 내가 많이 좋아했나봐 걔는 눈치가 빨라서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곧 데뷔한다던데 어딜가도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진짜 연예인이 될 줄은 몰랐어 나 혼자 좋아하고 설레어했던 그 애의 모습들을 모두가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다는 게 참 기분이 이상하지만 그 애랑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면 모든 순간이 너무 따뜻하고 예쁜 기억들이라 더 이상 미련은 없어 앞으로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그냥 가끔 생각날 때 이렇게 찾아보고 추억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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