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 떨어졌는데 꿈에 돌아가신 엄마가 나왔어

엄마 죽기 전에 다녔던 곳인데 엄청 힘들어하고 일도 많고 구래서 엄마가 좋은 회사인거 아는데두 엄청 속상해했거든.... 딸래미 얼굴도 못본다고...... 

이직해서 지금 회사도 계약직인데 아직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고 일도 없고 행복하긴한데 전에 회사에 정규직 자리가 나서 썼는데 떨어졌어...  

 

나는 엄마가 꿈에 나왔길래 당연히 붙을줄알았는데 위로해주러 나왔나 ㅋㅋㅋㅋㅋ아니면 그 회사 미련 갖지말고 여기 계속 다니라는걸까....

[익인1]

분위기 흐려서 미안하지만 로또사 당장
원래 돌아가신 분 꿈에 나오는거 재물 꿈이랬어

[글쓴이]

오잉 흐린거 아니옄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퇴근길에 사야지 고마워 ㅋㅋㅋㅋ

[익인1]

다행히 어머님께선 위로해주러 나왔을거야 !!
현실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니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겟다 :))

[익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