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키 큰 게 싫었는데

이십대 중반쯤 되니까 키 큰 게 좋아 ㅋㅋㅋ  

짧은 치마 못 입는 건 싫지만.. 아우터나 바지류 입을 때의 어떤 멋짐이 있음..

[익인1]

완전 부럽다ㅠㅜ멋져

[글쓴이]

ㅠㅠㅠ 웅웅 근데 나도 생각 바뀐지 얼마 안돼서 올 가을이 기대돼 ㅠㅠㅠ 멋진 트렌치 살겨

[익인2]

키큰게 짱임 ㄹㅇ 그고급스러움 어떻게해도 절대 못따라가...

[글쓴이]

ㅠㅜ 맞아 진짜 신발도 엄마가 높은 거 신으래서 올 가을에 롱트렌치 + 힐 신고 다닐 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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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ㅠㅠ 진짜 어릴 때는 왜 이겅 싫어했는지 모르게쏘 ㅠㅠㅠ

[익인4]

마따 키큰 사람의 당당함이 있다

[글쓴이]

맞아 정말우.. 당당하게 높은 신발도 신을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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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진짜로.. 글구 20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막 ㄱ키 작은 게 좋아보였는데 나이 먹으면서 우리 자체의 생각도 좀 달라지나봐ㅋㅋ.. 키 큰 것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ㅎㅎ 익인이두 아주 멋진걸~!! 가을겨울 키를 뽐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