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부부싸움하고 그런거 덤덤한 척 하는것도 힘든데 왜자꾸 나한테 와서 화풀이 하는거야
욕나온다 진짜...
인간만도 못한 애비나...
어릴때부터 이만큼 참았으면 됐지 나한테도 잘못이 있다느니 참으라느니 하는 엄마나...
가족관계에 있어서는 나는 절대적인 피해자인데 그걸 왜 모르지?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해진다.
성인 돼서까지 이렇게 정서적 학대 당하고 살아야 한다니. 가족하고 연 끊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