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때부터 23살까지 얼굴에 화장 안하고선 밖에 못다닐정도로 볼이랑 인중 턱에 여드름이 엄청 심하게 나고 흉터도 심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여드름이 볼에 안나기 시작하면서 흉터도 많이 사라졌어 물론 예전이 너무 심했어서 흉터가 완전히 없어지진 못하고 화장을 해야하는 정도지만 그때는 화농성도 많이나고 얼굴 자체가 그냥 볼터치 한 것 마냥 빨갛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리 그 더운 마스크를 끼고 다녀도 여드름도 안나고 흉터도 많이 사라짐..뭐야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