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막 엄청 관찰하고 맨날 쳐다본거 아니구...!! 몇 년 친구라서 자세히 알고있엉 그 친구는 체구도 작고 여리여리해서 처음 딱 봤을때 와 진짜 말랐다 라는 생각 들었구 엄청 말라서 뭘 입어도 다 예뻐보이더라.. 특히 걔가 민소매만큼 짧은 반팔티를 자주 입는데 팔뚝살이 없어서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 걔가 입으면 진짜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예쁘게 마른 스타일 뭔지 알지,,, 근데 마른게 다가 아니고 진-짜 예뻐 머리가 정말 작고 특이하게? (나쁜 뜻 아님! 정석적인 미녀상은 아닌데 특이하게 넘 예쁘다는말..) 인형같이 생김.. 내 친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연예인만큼 예쁨.. 진짜 딱 이성 + 동성한테 인기 많을 상이야 같이 축제 갔을 땐 길 가는 사람마다 쳐다보고 번호 최대로 물은게 10번 정도 된듯,, 나한테 번호 대신 물어봐 달라는 사람도 있을만큼 너무 예뻐.. 소속사 컨택 올만큼 예쁜데 그쪽에 관심 없더라 이성한테도 관심 전혀 없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너무 비현실적인 엄친딸 같은 친구가 너무 신기해서... 지금은 다른 반 됐는데 아직 덕질중이야.. 가끔 학교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데 내 친구들 다 뒤돌아서 쳐다봄..ㅋㅋㅠㅠ 나한테 000 너무 예쁘다 말랐다 이 소리는 기본으로 하더라... 부럽다기보단 너무 신기해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