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할 마음은 없는데 남친은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나봐 물론 그럴 수 있는거 이해하는데 자꾸 결혼 언급하고 선수치는 것처럼 막 말을 그렇게하니까 좀 당황스러워 막 뭐 통장이나 가전제품 이런것도 다 결혼을 전제로 하고 사거나 가입하는데 난 첫 연애라 그냥 다 조심스럽고 이 친구랑도 결혼까지 할 만큼 얘가 좋은 사람인가? 아직 잘 모르겠거든 보통 20대 초반 연애도 결혼을 전제로 하고 연애하나..? 내가 좀 별난건가....ㅜㅜㅜㅜ 솔직하게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