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가 장난식으로 뺨때리기는 기본이고 친구가 나 인간관계중에 만나는 거랑 소통하는 거에 있어서 신경쓰는 거 뻔히 아는데 내가 카페에있다고하니깐 친구가 나한테 톡으로 나는?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답으로 그럼 일루와 이랬는데 친구가 아 귀찮아 ..멀기도하고 이런식으로 얘기해서내가 기분이 좀그랬었어 그리고 다른 날에는 내가 허리디스크 판명을 받아서 친구한테 너도 허리조심해ㅠㅠ 이랬더니 00아 너나 조심해 ㅋㅋㅋ이랬는데 좀 기분이 나빠서 얘기를 했다 그치만 나도 좀 화내거지고 나중에 친구한테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나를 잘안다면 저렇게 안하겠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친구반응은 저래서 나도 좀 쌓였나봐 또 다른날에 그친구한테 내가 번호따였다고 얘기하니깐 근데그걸또 줬어?ㅋㅋㅋㅋㅋ이러면서 마니 외로웠니?ㅇㅅㅇ 좀 기분나빠서 친구한테 얘기하니깐 친구가 하는 말이 나는 너한테 고마운게 믾은데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다면서 하니깐 내가 친구한테 나는 지금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친구가 너는 맨날 의미부여하잖아 이래가지고 나는 맨날얘한테 사과했는데 자기는 계속 내탓만하니깐 나만 매달리는 느낌이들고 나만 관계를 중요시하는 거 같아서 내가 친구한테 나는 그래 내가 의미부여해서 그건 미안한테 나는 이사이가 중요하게 여겨서 너한테 맨날 사과하고 그러는데 너는 나한테 사과하는게 그렇게 싫냐는 이런 뉘앙스로 내 입장 길게 보내니깐 이것도 씹고 내가 사준 쌍화탕음료도 환불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