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당일 취소 에바야 ?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데 당일취소 오밤가 ㅜㅜㅜ?

[익인1]

응..

[글쓴이]

밑댓 봐줄수잇어? ㅜㅅ ㅜ

[익인2]

엉

[글쓴이]

밑댓봐줄수 있어 ㅜㅅ ㅜ?

[익인3]

몸이안좋으면 안가는게 낫지않아..? 돈받고 하는일도 아니고 봉사는 일있으면 시키고 아님 말고자나

[글쓴이]

이게 앉아서 코로나 명부작성하는거 안내말하는거라서 대체할 인력이 있긴 할텐데 오바라 하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 중이거든ㅜㅜ
생리통+ 생리할때 유두 쪽 습진때문에 그런데 이정도면 그냥 참고가는게 나을까?

[익인4]

봉사가 말그대로 일손부족해서 도우러 가는 거 아냐...? 근데 갑자기 못가면 ㅠㅠ 대타라도 못 구해?

[글쓴이]

윗댓 봐줄 수 있으까? ㅜ

[익인4]

음 선뜻 할 사람이 없긴 하겟네... 그래도 알아는 봐봐 ㅠㅠ 구하기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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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진짜?ㅜㅜ 내가 하는 봉사는 아침에 가면 봉사 시간 명부작성하고 입구에 앉아서 코로나 열체크 부탁드리는 업무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난 한두명이야.. ㅋㅌㅋㅋㅋ 가야겠다 하 ㅜ ㅜ ㅜㅜ

[익인6]

당일 취소는 어쨌든 오바지만 (그 쪽 사람들은 쓰니가 어디가 어떻게 아프고 이런 건 아마 관심 없을 거임... 그냥 사람이 아파서 못 온다 -> 대타 구해야 함 이렇게 될 뿐...) 몸이 안 좋다면 그냥 그걸로 죄송하고 그런 거 감수하고 안 가는거지 뭐...

[글쓴이]

그렇구나 감수할 자신 없으면 그냥 참고 가는게 맞겠지?

[익인7]

생리통 심하면 대타 구해서 그냥 쉬는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