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 때 새벽 3시 넘었을 때였음 ㅌ 택배 왔습니다 집 앞이에요 ㄴ 네? 지금요? ㅌ 네 이름님 아니세요? 번호도 말함 ㄴ 네 저 맞는데요... ㅌ 네 어디로 드릴까요? ㄴ 네 저 택배 받을 게 없는데... 주소가 어떻게 돼요? ㅌ 서울시 ~ 입니다 ㄴ 전 충북 사는데요 ㅌ 아... 2층에 그냥 던져둘게요 이런 식으로 전화함 ㄹㅇ 난 그때 진심 택배인 줄 알았음 몇 년 전이라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저랬었음 내 이름이랑 번호는 맞고 주소만 서울,,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