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우울해 살아오면서 해왔던 실수들이 무엇하나 넘어가는 일 없이 나의 발목을 잡고 구렁텅이로 끌고가 내가 살고있다는 기분이 아니라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거 같아 근데 이젠 이게 너무 질려 충분히 봐왔으니 내가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도록 끝났으면 좋겠어 게임 캐릭터 삭제 하듯이 이제 나도 삭제 되고 싶다 세상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
| 이 글은 5년 전 (2020/8/3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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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우울해 살아오면서 해왔던 실수들이 무엇하나 넘어가는 일 없이 나의 발목을 잡고 구렁텅이로 끌고가 내가 살고있다는 기분이 아니라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거 같아 근데 이젠 이게 너무 질려 충분히 봐왔으니 내가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도록 끝났으면 좋겠어 게임 캐릭터 삭제 하듯이 이제 나도 삭제 되고 싶다 세상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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