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어 진짜... 내가 몇년동안 친한 남사친이 있었는데 나는 걔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었거든. 근데 나한테 고백은 안하면서 걔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좋다라고 엄청 티를 내면서 거의 좋아한다는듯이 얘기한거야(대놓고 하진 않음). 같은 학교니까 걔주변 사람들 중에서 나랑 친한 사람도 있고 이러니까 나한테도 들렸지. 근데 걔랑 5년 넘게 친했는데 갑자기 싫다고 선그을수도 없으니까 아 뭐래ㅋㅋ 하고 그냥 넘겼어. 근데 자꾸 걔가 나한테 젤리같은거 갖다주고 집 데려다준다고 하고 막 챙겨주려고 하는거야. 거절하긴 했는데 몇번은 실제로 데려다주기도 했고 그랬어. 좀 지나니까 친구가 걔랑 왜 안사겨? 이러길래 나는 안좋아하니까 안사귄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렇게 잘해주는데 왜? 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잘해준다고 좋아해야되냐고 그러니까 너 진짜 양아치다ㅋㅋㅋ 이러더라. 걔가 나 좋다고 금붙이를 갖다준거면 몰라. 어휴... 나중에 걔가 고백해서 나는 싫다고 했는데 내 친구들한테도 쓰레ㅔ기라고 들었어. 장난식으로 얘기한거지만. 내 친구들도 이러는데 걔 친구들은 어떻겠어... 이건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고 피해망상 같기도 한데 걔 친구들이 걔한테 내가 나쁜련이었다고 위로할거 생각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는다. 그냥 밤새다가 갑자기 화나서 분풀이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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