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걔가 진짜 자존감도둑이었어 그것도 나한테만..걔는 나랑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함부로 대하고 나 깎아내리고 그러더라 난 근데 불만같은거 직접적으로 얘기 못하는 성격이어서 다 참음 그리고 걔가 나를 좀 안좋아하는거같았어 맨날 은근슬쩍 나 은따시키고 근데 나도 그걸 다 알면서 참았어 그러다가 내가 다른애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하니까 그 애가 나한테 갑자기 집착하기시작함 근데 나는 이미 걔랑 서서히 멀어지려고 마음먹은 상태여서 막 살갑게 대하지는 않았음 걔 했던짓도 있고 그래서.. 근데 갑자기 지 친구들 대동해서 나한테 누명 뒤집어씌움 내가 서운하다는식으로 말하긴했는데 결코 욕은 한적이 없었어 근데 중간에 누가 개입해서 그걸 엄청 과장함 내가 걔를 뒤에서 엄청 욕하고 다닌거마냥...5대1로 나 계속 밀어붙였었고 어떤애는 지 아는언니 데려다가 너 때리겠다고해서 결국 내가 하지도않은일 가지고 난 사과했고 걔는 내 해명 들으려고도 안하더라.. 좀 착잡했음 보통 친구였으면 당사자한테 얘기 들으려고하지않나..?근데 걔는 날 도대체 뭐라고 생각한지도 모르겠고 당사자가 아니라고하는데도 내말 안믿고 그 소문퍼뜨린 애들 말 믿더라.. 증거랍시고 가짜카톡으로 만든 얘기 들고와서는 그게 증거라고 밀어붙이고 결국 난 무서워서 하지도않은일 가지고 그 애한테 사과를 하게됨..결국 그거 다 내가 진짜 한것처럼 결론이 나버림.. 그당시에는 협박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걍 맞다고했는데 진짜 후회됨.. 그거때문에 트라우마 생겼고 6년지난 지금까지도 극복 못하고있다..길거리에서 혹은 사회나가서라도 걔네 만날까봐 너무 무섭고 또 최근에 그 친구 얘기를 잠깐 듣게 됐는데 나랑 같은 직업 준비한다 소리 들으니까 진짜 만나서 같이 일이라도 하게 될까봐 너무 겁나더라... 지금 성인인데 마주치면 또 그런일 당하고 나에대한 안좋은 소문 퍼뜨릴까봐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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