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한 옷 자주 입다가 생식기 근처에 두드러기 같은 염증 생겨서 피부과 갈까 산부인과 갈까 하다가 근처에 여자 의사분 계신 피부과가 없어서 산부인과 갔었거든 미리 전화로 여쭤봤는데 그런 진료도 본다고 하셨고 근데 진료 중에 갑자기 의사분이 나보고 소음순이 갈색이라면서 이쁜이 수술 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 소음순으로 인한 그 어떤 불편함도 느껴본 적 없었고 내 소음순이 갈색이라는 생각조차 없었음 지금도 핑크색이길 바라지도 않음... 수술 이름이 이쁜이 수술인 것도 싫었어 남자 성기는 갈색이라고 인위적으로 뭐 어쩌지 않잖아.... 심지어 나 그때 스무살이었고 빠른이라 만18세였음 병원 컴퓨터에는 18세라고 떴는데도 그렇게 물어보신 거 내가 아니요 생각 안 해봤어요 그랬는데 진료 끝나고도 염증 얘기는 별거 없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벤트 하니까 그 전에 생각 있으면 부모님 동의 받아오라고 함 본인이 원해서 받는 사람들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데 전혀 상관없는 걸로 병원 온 사람한테 그걸 권하는 게 너무 어이없고 수치스럽고 불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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