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쓰는데 면세에서 조말론 세일하길래 내꺼랑 아빠꺼 하나씩 사봤었어 향은 못맡으니까 제일 유명한 블랙베리랑 뭔가 시원해보이는 우드세이지 앤 씨쏠트를 샀어 그래서 두개 받아서 냄새 맡아보는데 블랙베리 냄새가 ㅋㅋㅋㅋㅋ... 담배냄새가 나는거야 달달한 향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중성적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완전 어른남자향이라고 느껴졌어 심지어 맡고 있으면 약간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 나름 비싼거니 내가 계속 써야 겠다고 잡고 있다가 건강에 해로워서 동생줘버림 근데 동생이 뿌리고 집안에 있으면 건강에 역시 해로워서 밖에서만 뿌리라고 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향수 동생 사무실로 쫒겨나있음... 또 콘서트 갔었을때 옆사람이 블랙베리 뿌렸었는데 진심 콘서트 내내(좌석) 죽을 맛이였어... 블랙베리에만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신기하긴해 특유의 어떤 향을 심각하게 싫어하는것 같아 블랙베리향 향초 이런건 잘 쓰고 있거든 같이 샀던 우드 세이지 앤 솔트는 나름 괜찮더라고 내기준 어른 남자들이 쓰면 잘어울릴것 같은 향? 나름 시원한 향같기도 하고.. 나한텐 어울리지 않지만 잘 맞는 사람이 쓰면 좋을것 같은 ㅇㅇ... 암튼 그 이후로 조말론에 손을 안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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