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거쥐같은 자취방창문 본적있는사람??

 

 

 

 

 

장담하는데 없을거임 

자취방 창문이 

가로세로 300*120 인데 

채광이 엄청나서 밤에도 잠을 잘수가 없음ㅠ 

 

그래서 커튼을 달기로 결심했으나.. 

 

사진처럼 로 창문이 콘크리트 안쪽으로 들어있게??생겨서 커튼달기가 너무 불편해 ㅠ 

가장 똥같은것은 천장모서리의 갈색몰딩인데 

이것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왜냐 

1. 몰딩을 피해 그보다 앞쪽에 커튼봉을 설치한다 

->빛이 다 새어나가서 암막효과X 

2. 안뚫어고리로 창문틀에 설치 

->벽안으로 쏙 들어간 구조상 창틀에 설치불가(위에가 막힘) 

3. 몰딩에 못뚫어서 커튼봉이든 블라인드든 단다 

->몰딩 내려앉을것같음, 집주인이 뭔가 싫어함 

 

>>미쳐버릴것같아서 집주인 불러서 봤더니 

자기가 보기에도 커튼달기 힘들어보인다 함 ㅠ 

 

커튼, 부착식 창호블라인드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많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많고 열었다 닫았다가 넘후 귀찮다고 해 

 

저 갈색몰딩에 웬만해선 못을 뚫어서 블라인드를 설치했음 좋겠는데 

어떨까 가능할까??ㅠ 혹시 대안 있는 천사 집꾸고수들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