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엄마가 내 편지봉투 뜯어서 멋대로 읽으면 화 나는 거 당연한거아니야??

어쩌다 놓고가서 멋대로봄 밀봉된거 더럽게 뜯어서 {인지중이었음 걍 궁금하고 재밌어보여서 봄 

 

그걸 들은 내 다른친구는 그게 왜 화나?? 나는 편지지 중요한거 안 써서 상관없을듯 이해 못해..하는데 

중요한게없어도 예의가 아니지않아? "뭐 별얘기도 없던데 예민하네 ㅋㅋ" 걔네 엄마가 한 말.. 화 나는게 정상아님?ㅠ

[익인1]

엥 첨에 제목 친구네 엄마인줄 모르고 엄마여도 화나는데 친구네 엄마면 더 화나네 쓰니가 친구한테 쓴 편지 친구 엄마가 읽은거야??

[글쓴이]

내가 쓴게 아니구 다른친구한테 받은건데 걔네 집에 놓고강 ㅠㅠ ㅇㅇㅇ(내이름)이에게 라고 적혀있엇음
나도 못 읽었었어 아직 집가서볼려고.. 근데 걔네 엄마가 심지어 대충찢어서 보고 ㅋㅋㅋ 와근데 그걸 들은 제3자 다른 친구는 엥..? 그게 왜 화나? 편지 좀 뜯어볼수있지 하는데 답답해ㅜ

[익인1]

와우... 그걸 왜 봐 남의걸ㅋㅋㅋㅋ 다른 친구 반응도 열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