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뭐 신청했는데 어쩌구 하면서 강남 피부과 간다는거 그때부터 좀 그랬는데 오늘 하고 왔는데 ㄹㅇㅋㅇ 화장품 잔뜩 들고 오더니 무슨 한달에 11만원씩 총 백만원정도 해서 관리 받는다는거...방금 찾아봤는데 사기,환불 이런게 많아서...ㅠㅠ 어쩌지...부모님께 말씀 드릴까... + 오빠한테 직접 말해야겠지...? 평소에 안친한데 괜히 내가 말했다가 좀 자존심 상하고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럴줄 알았다면서 알아서하라고 해 이러셨거든... 괜히 동생이 사기 당한 것 같다고 그러면 기분 안좋을까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