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빠랑은 좋은 기억 밖에 없음... 아빠 회사 가느라 바쁜 와중에도 나 유치원 보낸다고 잘 하지도 못하는 드라이기 가져와서 나 머리 해주고 먹고 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해주고 아빠가 가정적이라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청소 빨래 이런건 다 아빠가 함 이렇게 보면 나 공주처럼 키운거 같지만 엄할 땐 엄하고 나 대학생때 실습 나갈때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 싸주고 차로 데려다 주고 지금도 취직 해서 아빠가 나 항상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솔직히 난 내 자식한테 저렇게까지는 못할거 같은데 우리아빤 나랑 남동생까지 케어함 이혼가정은 아닌데 엄마랑은 사이 안좋아서 엄마 얘긴 안함ㅋㅋㅋ

인스티즈앱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