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c d 넷이 놀러갔고 술먹고 한밤중에 일어난 일임 (acd는 4년친구고 이중에 c,d는 또 10년된 친구임. a는 가끔 bcd랑 노는 b의 친구임)
a가 c한테 '내 여친의 집이 너네집 상황과 똑같다. 여친의 언니가 몸이 많이 아프셔. 나는 얘랑 결혼하고 싶은데 걔는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랬어 c도 오빠가 많이 아프시거든..
그래서 c는 a에게 '어디가 아프신대?' 물어봤고 a는 몇번이나 '여친 집안 사정이라 알려주기 어렵다' 거절을 했어.
근데 c는 그걸 들어야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물어봤어
근데 a가 빡이 친거야 왜 자꾸 물어보냐고. 그래서 욕하고 문을 박차고 나가버림.. c도 따라나갔고 a,c 나가서 싸움.
a가 c한테 너 그런식으로 말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뭐 이런식으로 훈계를 했나봐 c도 일단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들어감.
근데 안에 있던 b가 c한테 그얘기는 니가 선넘은거라고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b랑 c랑 둘이 또 싸움
b랑 c 싸우다가 a도 또 빡쳐서 a,b가 c를 막 공격함
근데 d가 자다 일어나서 상황 파악하느라 누구 편도 안듣고 말리기만 한거야
문제는 c가 d의 이런 행동에 엄청 화가 난거임.. a랑b가 자기를 몰아세우는데 너는 나를 안 도와주고 가만히 말리기만 하고 있었다고
10년 넘게 봐온 친구가 그러기 있냐는 거임... c는 d가 살인을 해도 니 편을 할 수 있다고 말할정도로 d를 아꼈음...
d는 계속 자고 일어나서 어느 누구에게도 끼어들기가 힘들었다 상황을 말하면서 c에게 이해를 해달라는 상황인데
c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상황임...
나는 c와 d의 오래된 친구인데 어떻게 중재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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