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알바했던 사람 있어?? 나 진짜 기분 나쁜일 있었어..

생일 케이크 사러갔는데 디자인 고르느라 케이크 사진 딱 한장만 찍어서 동생한테 보냈는데,  

 

갑자기 아가씨!! 사진찍지마요!!!  

 

이러면서 그냥 카운터에서 소리지르는거..  

카운터 그리 멀지도 않았고 그냥 주변시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그냥 그게 규정이래..  

케잌을 같이 골라야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그냥 네이버에서 사진 알아서 찾아서 보내라는거  

근데 네이버 쳐봐도 다른사람들 사진 많이 찍었던데.. 

규정이라며;  

기분 안 좋았다..

[익인1]

엥 파바에서 알바를 하진 않았지만 그런 거 처음 들어,,

[글쓴이]

진짜 그냥 무시당하는 기분 자체였어

[익인1]

그게 규정이면 인터넷에 수두룩한 저 케이크 사진들은 뭐여....

[익인2]

난 그거 알바하면서 안된다는 말 들어본 적 없는데.. 그래서 사진 찍으면 안 된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다

[글쓴이]

지점마다 케이크 디자인을 사장님이 해??

[익인2]

나도 그건 잘 모르는데 그냥 기사님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드시는 것 같던데

[익인3]

뭐지...? 나 영통하면서 케익 고른적도 많은데 그런소리 한번도 못 들음

[익인4]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쓴아 기분나쁘면 본사에 컴플레인 넣어 바로 접수돼서 점포에 들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