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엄마랑 같이 일 하거든?
엄마가 사장이고 내가 직원으로 둘이서 의류매장 하는데
엄마는 취미로 등산 다니시고 약속도 자주 있는 편이셔
근데 엄마랑 나랑 나름 반반 나눠서 일을 하거든
오히려 엄마가 더 많이 하면 많이 하는?
내가 엄마 일 돕게 된게 코로나때문에 경기 어려워서
엄마가 버는 돈보다, 알바한테 주는 돈이 더 많아지면서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차라리 가족한테 주는게 낫겠다고 나를 썼는데
수당같은 것도 다 떼고 주니까 그냥 내가 너무 궁핍한 거야
이전에는 200씩 벌다가 엄마 밑에 들어오면서 100정도 벌거든
근데 엄마는 나보다 덜 벌어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사실 이러이러한 부분때문에 이직 고민중이다
엄마랑 진지하게 조율을 해볼까 한다
이 정도만 얘기를 했는데
내 남친이 몇번 내가 엄마 약속 갑자기 잡혀서 대신 일 뛰어주고 이런 거 언급하면서
알바한테 돈 더 드린다고 아쉬운소리 하지 마시고
어머님께서 산에 덜 가고 일을 더 뛰시던가 하셔야지
아니면 매장을 접으시던가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근데 내 말의 요점은 그게 아니란 말야
엄마가 일을 많이 시킨다는게 아니라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 둘 다 못 버는 건 맞고 나도 도와줄 의지는 있으나 내가 너무 궁핍하다 이건데
너무 우리 엄마를 갑자기 까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통 저렇게 말을 하나..? 난 친구 엄마여도 저렇게 말 안 할 것 같은데..
내가 좀 예민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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