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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l
이 글은 3년 전 (2020/9/25) 게시물이에요
하 나 거미 세삿ㅇ에서제일무서워하는데 못잡겠어 저거어떡하지 아 엄마오빠 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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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같이 살아!
3년 전
글쓴이
대체 내가 뭐라 반응해야될지 모르겠다
3년 전
글쓴이
사라졌어 아 울고싶다
3년 전
익인2
오우 쉣 끔찍하다
3년 전
익인2
난 바로 엄빠 깨웠다....
3년 전
글쓴이
오빠 전화해봤는데 잠결이라 미안하다고 잠꼬대하더라고ㅜㅜ미안해서바로끊었어...그사이에사라졌네 하
3년 전
글쓴이
벌벌떠는사이에 사라졌어... 죽고싶다
3년 전
익인3
다른 방에 잘 곳 없어??
3년 전
익인3
나 벌레 진짜 무서워해서 그 방에서 몬잔다...
3년 전
글쓴이
엄마방 가서 엄마옆에서 잘까...? 하ㅠㅠㅠㅠㅠ울고싶다...
3년 전
익인4
내가 잡아줌 거미가 뭐시라꼬
3년 전
글쓴이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 익인이가 옆에있음 좋겠다...나 진짜 다리많은애들만보면 소름끼치고무서워서 그대로 굳어버려...
3년 전
익인4
바퀴벌레도 그냥 휴지 있으면 잡아버리는 사람이라... 에고 벌레때문에 고생이 많다... ㅜ
3년 전
글쓴이
아 내가 못잡는 벌레 탑 투야 박기볼애랑 검이...ㅠㅠㅜㅠㅜㅜㅜ이름만봐도소름끼쳐ㅠㅠ
3년 전
익인4
나도 첨에는 좀 그랬는데 혼자 사니까 깡 쎄져서 그런 것쯤은 아무 것도 아니더라... 쓰니야 뭐 겁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눈 질끈 감고 책같은 걸로 때려잡는 것부터 해봐... 너를 위해성
3년 전
글쓴이
4에게
아지금다시나왓ㄴ느데ㅠㅠㅠㅜㅠㅠ천장에잇어 때려잡을수잇을까 침대가바로밑이야ㅠㅠㅠㅠㅠ하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물티슈로 닦으면 티 안나 괜차너 걍 밑져야 본전이니까 도전해봐 대신 때려잡을 때 망설여서는 안 됨 일타일피만 생각하장

3년 전
글쓴이
4에게
잡앗어ㅠㅠㅠ벽타고빠르게내려오길래 비명지르면서 휴지거나말아서잡앗어ㅜㅠㅜㅜㅜㅠ손너므떨어서 시체놓치고 와넌 난장판치다가 겨우진정햇다고마워ㅜㅜ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이구 고생했다... 벌레는 시선을 떼면 안 돼 놓치면 기분 나쁘자너 이번 일을 경험 삼아서 벌레따위한테 쫄지말구! 압도적 스피드로 짓눌러주자!! 고생많이했구 손 씻구 푹 장 ㅎㅎ

3년 전
글쓴이
4에게
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나 내손으로 거미 잡은 거 처음인거같아 손 아직도 엄청 떨린다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진정하게 물이라도 마셔! 정말 잘했구 수고했어 고맙기는 쓰니의 의지가 빛을 발한 거 아니겠어? ㅎㅎㅎ 잘자잉

3년 전
글쓴이
4에게
ㅠㅠㅠ따스한 익인이ㅠㅠㅠ잘자♡♡♡

3년 전
익인5
쓰니야 나야??? 나 그래서 엄마 깨웠는데 결국 못잡음
3년 전
익인5
근데 진짜 어디갔는지 모르겠어 분명히 잡은고같았는데 휴지에 아무것도 없어ㅠ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ㅜㅜㅜㅜㅜ그새 사라져서 나 진짜 울고싶어...하ㅜㅜㅜㅜ
3년 전
익인5
난 거실로 나왔어...
3년 전
익인6
사라진거면 그냥 그방문닫고 다른방가서자 그개젤나을듯ㅠㅠ 걘내일잡고
3년 전
글쓴이
얘 내방에서 더 성장해서 커지는고아니겟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울고싶어
3년 전
익인6
나도진짜 발레개무서워히고 특히 거미같은건 와씨 상상만해도소름돋잇어빙금 나라면 디시나타닐때까지일단기다렷다가 책으로라더 내리쳐놓기만하고 일단죽어놓고 문딛고나가서잘듯 ㅠㅜㅠㅠ
3년 전
글쓴이
가시나왓어ㅜㅜㅜ다시나왓어ㅜㅜㅜㅠㅜ
3년 전
익인6
헐 책으로내리챠 일단
3년 전
글쓴이
천장인데어카지ㅜㅜㅜ바로밑이침대야ㅠㅠㅠ
3년 전
익인6
아 ㅁ,,,,ㅊ,, 천장이면 응그러자,,
3년 전
글쓴이
벽타고내려오길래 잡앗어ㅠㅠㅠㅠㅠ손발발떠느라 시체 놓치고 소리지르고 다시 겨우 줍고 버리느라 이제야 진정했다...고마워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냥쳐서죽이거침대에떨어지면주워버리까ㅜㅜㅜ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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