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남친이 과외했는데 부자집 애들을 맡아서 한적이 있었댕 거기 형제들을 둘다 의대에 보낸거임 형은 원래 잘했는데 동생은 고1쯤에 3등급 정도 였도 그랬댜 그래서 그 어머니께서 너무 고맙다고 성과금을 천만원 줬댕 ㅋㅋㅋ... 워우 첨들었을때 엄청 그사세 느낌?적고보니 아닌거 같기도 하넹 ㅋㅋㅋ + 남친과외 할때 서울에 엄청 잘사는집 2층집에 그랜드피아노 있고 그런곳에서 과외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 사모님께서 아 00대학학생은 부른적 없는데 하면서 .. 돈주면서 안와도 된다고 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