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내욕 하는거 노상관 칭찬 좀 많이 하면 뭐지 비행기 태우는건가 싶음 열등감이란걸 느껴본적 없음 근데 뭐 우월감 따위도 없음인티에 핫플되는 누가봐도 자존감 낮고 열등감에 쩐 그런 글들의 갬성도 아님 근데 나를 거쳐간? 선생님들이랑 엄마 아빠는 다 똑같이 나보고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너무 없대 본인 능력치를 너무 과소평가한다고? 근데 나는 진짜 내가 그런 높은 수준의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그걸 어떻게 해.. 그걸 못할 거라 생각해서 우울하지도 않고 난 왜이리 못났지 싶지도 않음 걍 난 안될것 같은데 애초에 왜 하라고 하지 싶음 되게 별거 아닐것 같지만 나 이걸로 고딩 2-3년때 엄마랑 엄청 싸웠거든.. 이게 자존감 문제인지 아님 다른건지 모르겠음